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여름철 피부 가려움증 땀띠와 아토피 증상과 차이점

육아

by 의정부미네 2024. 7. 2. 18:00

본문

728x90

 

 

날이 더워지고 땀이 잘 나면서, 피부 마찰이 잦은 곳에 땀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땀띠는 목, 겨드랑이, 무릎 뒤, 팔꿈치 주변 등의 피부가 접히는 곳을 중심으로 나타나며, 좁쌀과 같은 병변과 오돌토돌한 발진, 물집 등은 가려움을 유발하고 가려운 부위를 긁으면 환부가 손상되며 따가운 증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땀띠 증상은 땀이 식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한다면 아토피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땀띠와 혼동되는 아토비, 구분방법은?

땀띠와 아토피는 분명 다른 피부질환이지만, 초기 증상은 비슷하기 때문에 단순 땀띠 증상으로 지나치기 쉽습니다.

 

 [땀띠] 
땀띠는 땀이 표피로 원활히 배출되지 못해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특히, 여름과 같은 덥고 습한 날씨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피부 온도를 낮추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혀 땀이 덜 나도록 관리하고, 땀이 많이 났을 때는 씻거나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아토피] 
아토피는 '면역계 이상 반응'에 의한 증상으로 우리 신체가 외부 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 땀띠와 달리, 피부 장벽이 손상되기 때문에 보습을 잘해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며 특히 밤에서 새벽 시간에 가려움증이 심해진다면 아토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증상이 발생한 초기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 또는 가족 중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천식을 앓았던 경험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 의료인에게 면밀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관리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름 땀띠 증상과 치료방법 ▼▼

https://niel1.tistory.com/90

 

 

 

 

아토피를 유발하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꽃가루나 특정 음식, 집먼지 진드기 등 외부의 알레르기 유발 요인뿐만 아니라 개인의 타고난 체질, 생활습관, 스트레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신체 불균형 증상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아토피를 일으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토피 치료는 보다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여름철 피부 가려움증 땀띠와 아토피 증상과 차이점

 

매년 여름마다 피부 가려움과 붉은 발진 등을 반복적으로 겪고 있다면, 증상을 간과하지 말고 초기부터 정확하게 진단하여 올바르고 체계적인 치료와 내 몸에 적합한 관리로 아토피 증상의 악화와 만성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기사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15235

 

여름철 증가하는 피부 가려움증, 땀띠와 아토피 구분하는 법

더운 날씨가 피부 가려움증을 부추긴다날이 더워지고 땀이 잘 나면서 피부 마찰이 잦은 곳에 땀띠가 발생하기 쉬워졌다. 땀띠 증상은 목과 겨드랑이, 무릎 뒤, 팔꿈치 주변 등 피부가 접히는

www.hidoc.co.kr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