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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5세 아들/ 두 아들 아빠의 육아/ 포천 금동계곡 방문

육아

by 니엘 :) 2023. 8. 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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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8살, 5살이 된 두아들

이제는 첫째와 대화가 되고, 서로 같이 놀수 있고 재밌는 부분들을 나눌수 있게 되었다.

 

요즘 대부분의 부부는 일도 하지만, 육아도 같이 해야하는 상황이지 않을까 싶다.

우리 부부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오는 에피소드들이 많아서 흘려보내기 아까워서 적어 보기로 했다.

 

소소하게 올리는 나의 글이 나중 아이들과 공유할수 있는 무언가가 되길 소망해본다. :)

 

최근 무더위로 엄청나게 더운 날씨가 찾아왔고, 아이들에겐 방학이 찾아왔다.

엄마 아빠는 방학이 없는데? ㅠ-ㅠ 그래도 시간을 내어서 아이들과 무더위를 이겨보고자 
포천에 있는 금동계곡을 찾아가 보았다. 집에서 50분 가량 차를 타고 신북온천 근방에 있는 금동계곡 방문

참고로 가시려는 분들은 신북온천과 금동계곡이 상당히 가깝다는것을 알고 가시면 좋으실것 같다.

친구끼리 잘노는 첫째

네비게이션에서 검색하면 금동계곡 초입부를 가리켜서 조금더 길을 따라 올라가야 차들이 도로에 많이 대어 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8/4일 방문을 하였는데 이미 차들은 굉장히 많았고 입장권? 이 있었던것으로 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조금더 상류쪽, 개인 사유지를 가지고 계신 사장님이 자신 사유지에서 놀으라시며ㅠㅠ

베풀어주셔서 사람들도 없고, 시원하고 깨끗한 곳에서 놀게 되었다.

 

첫째애와 조리원에서부터 친구인 친구를 같이 데리고 가서 첫째는 친구들끼리 잘 논다.

다슬기도 엄청 많아서 누가 더 많이 잡나 내기도 해보았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다슬기는 1급수, 또는 2급수인데 오염이 안된 깨끗한 곳에 산다 한다.

즉, 여기 물 깨끗하다 이말이지요

 

계곡물에서도 냄새도 안나고 너무 시원하게 잘 놀았다.

나와 둘째

물에 과자는 흘리지 않았다. 우리집은 먹성이 대단하기에 절대 먹을것을 흘리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

와이프와 둘째

사유지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이런저런 이야기, 이 계곡을 낀 임야를 사게 된 사정들을 듣게 되었다.

한철 장사를 계획이 아닌 사철 장사를 계획하시는 사장님의 계획을 듣고, 아 이런 분야의 일들도 있고,

이렇게 돈을 벌기도 하는구나 생각들이 들기도 했다.

 

아무튼, 사진은 적지만 일단 아이들과 놀기 너무 좋고, 물 깨끗하고 지저분하지 않고, 너무 시원했던 금동계곡 
너무 좋았음!!

돌아오는 차안은 전부 골아떨어졌지요! 이건 아빠들이 대부분 겪는 소소한 즐거운 이야깃 거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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