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가려움증 땀띠와 아토피 증상과 차이점
날이 더워지고 땀이 잘 나면서, 피부 마찰이 잦은 곳에 땀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땀띠는 목, 겨드랑이, 무릎 뒤, 팔꿈치 주변 등의 피부가 접히는 곳을 중심으로 나타나며, 좁쌀과 같은 병변과 오돌토돌한 발진, 물집 등은 가려움을 유발하고 가려운 부위를 긁으면 환부가 손상되며 따가운 증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이러한 땀띠 증상은 땀이 식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한다면 아토피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땀띠와 혼동되는 아토비, 구분방법은?땀띠와 아토피는 분명 다른 피부질환이지만, 초기 증상은 비슷하기 때문에 단순 땀띠 증상으로 지나치기 쉽습니다. [땀띠] 땀띠는 땀이 표피로 원활히 배출되지 못해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피부질환입니..
육아
2024. 7. 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