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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철 에어컨 적정 온도와 전기세 똑똑하게 아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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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의정부미네 2024. 6. 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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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엘인테리어입니다!

 

 


 

여름철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에어컨 사용이 필수입니다!

에어컨을 계속 돌리는 요즘, 여름철 에어컨 적정온도와 전기세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여름철 실내 에어컨 적정온도는, 23~26도

무더운 여름에 무작정 실내 온도를 18도로 해놓고 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외부 온도와 내부 온도가 5~6도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 냉방병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름철 최적의 실내 온도는 23~26도이며, 관공서에서는 26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열대야의 최적의 수면 온도는 24~25도이며, 온도가 25도가 넘어가는 열대야의 경우, 22~23도로 맞추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장시간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경우, 냉방병과 감기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에어컨 사용 방법!

실내 에어컨을 사용 시, 전기세에 대한 부담감은 떼 놓을 수 없습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에어컨 사용을 안 하는 방법이겠지만, 무더운 여름, 그럴 순 없죠.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해보실 것을 추천드릴게요!

컨버터 에어컨 사용법

컨버터 에이컨의 경우, 원하는 온도 설정을 해놓고 전원을 끄지 않고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은 멈춰있다가 돌아가는 순간 가장 많은 전기를 소모하기 때문에 설정 온도가 되었을 때면, 느리게 돌아가고, 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빠르게 도는 방법으로 전기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컨버터 에어컨은 전원을 껐다 켰다하는 것과, 계속해서 켜 놓아도 전기세에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정속 일반 에어컨의 사용법

정속 방식의 일반 에어컨의 경우, 강하게 냉방을 돌린 뒤 송풍으로 차가운 기운을 끝까지 쓴 뒤, 에어컨을 껐다 다시 더워지면 트는 방식으로 전기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강하게 에어컨 틀기 - 송풍 - 에어컨 끄기 - 에어컨 재가동]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급격한 온도 변화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에어컨을 23도 이하로 설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속 일반 에어컨은, 켜질 때 전기세를 많이 소모하므로 자주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최대한 휴식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FCU 올바른 사용법

 FCU방식의 수냉식 냉난방 설비를 갖춘 경우, FCU에 공급되는 물의 온도가 22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22도 이하로 온도를 설정하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원하는 온도 이하로 실내온도가 떨어지지 않아, FCU가 계속해서 냉방을 돌리면서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1) 실내 에어컨 필터와 외부 실외기 에어컨 필터를 청소를 하면, 에어컨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 열을 받은 (2) 실외기 설치를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으로 비치하고, 간격과 바람의 방향을 적절히 배치하여, 실외기의 효율을 증가시키는 것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3) 선풍기 또는 에어 서큘레이터의 사용으로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면, 에어컨의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에어컨 근처만 시원해진다는 에어컨의 단점을 보완하여 전기세 절약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에어컨 사용은 필수적이지만, 적절한 온도 설정과 효율적인 사용 방법을 통해 건강과 전기세를 동시에 모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올여름, 똑똑한 에어컨 사용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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