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한민국 축구 싱가포르 경기 대승!! 이젠 중국과 경기 남았다!

Etc.

by 니엘 :) 2024. 6. 7. 15:19

본문

728x90

사진 연합뉴스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와 싱가포르의 경기는 끝이 났다.

 

6월 6일 21시에 있던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 경기는 대한민국의 7:0 대승이었다.

라이브로 본 나의 소감은 피파랭킹 155위인 싱가포르한테는 이겨야지 하는 생각이었다.

 

불과 얼마 되지 않은 많은 졸전들이 있었어도, 그래도 이기겠지 라는 마음으로 중계를 보았다.

사진 연합뉴스

전반 9분에 이강인의 강력한 슛을 시작으로 전반 20분 주민규의 골
후반 53분 손흥민 골, 54분 이강인 골 , 56분 손흥민 골, 79분 배준호 골, 82분 황희찬의 골로 경기는 마무리되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이번 경기는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쇼를 못 보게 되어 다행이었다. ㅎㅎㅎㅎ

 

지켜본 바 주민규가 1골 3어시 ,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도 국대 오면 슛을 그렇게 안 쏘더니 이번 경기에선 손흥민존이라 불리는 구간에서 슛을 많이 때렸다.

 

아 이게 얼마 만에 재밌는 경기인가 싶지만, 한편으로는 싱가포르이기에 가능한 경기였다 볼 수 있다.

 

세계 축구 강국과의 경기에서도 과연 국대 선수들이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우려는 떨칠 수는 없었다.

 

현재 피파랭킹 
1위 아르헨티나
2위 프랑스
3위 벨기에
4위 잉글랜드
5위 브라질
6위 포르투갈
7위 네덜란드
8위 스페인
9위 이태리
10위 크로아티아

FIFA 랭킹 24.06.07 기준


축구에 강한 나라는 여전히 강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돌아오는 11일 중국과의 경기는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2차 예선 마지막 6차전을 치른다.
물론 우리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오는 9월 시작하는 3차 예선 진출은 확정 지었다.

다만, 감독 교체와, 임시 감독 체제, 여러 불화설, 내부 갈등의 구설수가 워낙 많은 타이밍이라..

제발 김도훈 임시 감독체제에서 다시 정신 차리고 힘써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오는 11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중국과의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구독&좋아요&댓글 부탁드려요~!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