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경 명소 하늘에서 도심 풍경을 즐기는 여의도 열기구 '서울달' 시범 운행

 

 

열기구를 타고 상공에서 서울 도심 풍경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열기구 '서울달'이 2024년 7월 6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합니다.

 

'서울달'이란?

순 우리말의 '서울'과 '달'의 합성어로 헬륨 부력을 이용한 가스 기구 입니다.

●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하여 수직으로 비행하는 기구
※ 가열 방식인 열기구와 달리 안전성이 높습니다.

● 기구 몸체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
예정된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적습니다.

 

여의도 '서울달' 개장식

서울달과 함께 여의도의 여름 피크닉이 시작됩니다!

 

여의도 '서울달' 개장식
- 일시 : 2024년 7월 6일 토요일 19:00
-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행사내용
- 잔디마당 중심으로 '서울달'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공간 조성
- 사전 공연 및 헬륨 풍선 활용한 퍼포먼스 진행
- 현장 추첨을 통해 무료 탑승 체험 제공

※ 8월 22일 목요일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선정된 시민, 지역주민 대상으로 시범 운행을 진행합니다.

 

 

여의도 서울달 시범 운행 계획

여의도 '서울달'은 7월 6일부터 8월 22일까지 시범운행으로 진행됩니다.

 

여의도 서울달 7, 8월 운영 시간
● 7월 (주중/주말) 17:00 ~ 21:00  ::  시간당 2회 비행
● 8월 (주중) 17:00 ~ 21:00  /  (주말) 12:00 ~ 22:00   :: 시간당 3회 비행

 

 

정식개장은 언제부터?

여의도 '서울달'은 2024년 8월 23일 금요일부터 정식 개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달 탑승은 유료로 진행됩니다.

 

여의도 '서울달' 운영안내
● 탑승 인원 : 1회당 최대 30명 탑승 가능
● 운영 시간 : (매일 화~일) 12:00 ~ 22:00
※ 월요일은 시설 점검 진행으로 운영 제외됩니다.

● 탑승료 (현장 발권만 운영)
- 대인(만19~64세) : 25,000원
- 소인(36개월~만18세) : 20,000원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30%, 단체(20인 이상) 10%,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10% 할인

 

기상상황 악화 시 운영시간은 조정될 수 있으며, 누리집, 사회관계망(SNS), 120다산콜 센터 등을 통해 운영 정보가 사전에 제공됩니다.

 

 

 

 

여의도의 '서울달' 도시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감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