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음재 시공, 무조건 붙이면 되지 않아요/ 방음시공

안녕하세요 니엘 인테리어입니다.

요즘 셀프 방음을 할 수 있는 제품이 참 많이 나와있죠!
그중에 보통 방음한다고 하시면 흡음재만 붙이면 되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계란판 붙이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흡음재만 붙히시면 안되는거 차례대로 글들 읽으신 분들은 아실거 같아요

일단 시공들을 하려면 벽면을 평평하게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뼈대세우고 내부단열재를 보통 넣습니다.
그 다음이 흡음재를 넣고 벽을 다시 세우거나, 아니면, 석고를 쳐서 그 위에 스카이비바를 페브릭 마감이 보통 많이 하시죠!

이건 말로 설명이 참 어럽네요.
시공방법은 그 현장에 맞게 조금씩 변경이 되긴 합니다.

 

일단 오늘은 늘푸른보드를 말씀드리려해요

늘푸른보드는 내장재가 아닌 마감재입니다.

주된 재료는 스카이비바 입니다. 다만 표면에 마감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늘푸른보드

위에 사진과 같이 되어있기에 늘푸른 보드로만 마감하시는 경우들이 꽤 있으시죠!
그래서 늘푸른보드는 600*1200 사이즈는 모서리들을 V 컷팅 하고 있습니다.

 

옛 연습실들을 보면 쫄대가 사이사이 끼어있어서 사용했던것들을 더 고급져 보이기 위해 V컷팅을 하였지요

늘푸른보드는 25T 입니다.
내장재로 들어가는 스카이비바의 절반두께이지요.

외부에다 직접 붙힐거면 이런것들이 있어야 훨씬 흡음이 잘 되실겁니다.

룸에서 돌아다니는 소리들이 균일감 있게 잘 잡히실수 있습니다.

물론 리스닝룸 같은경우는 흡음 뿐 아니라 울림, 난반사를 시키기도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흡음을 전체 돌리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무실이 너무 울린다. 교실이 너무 울린다.

이렇게 시공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 제품들 나왔지만, 기본적으로 사용될수 있는 자재라 볼수 있겠네요.

다만 색상의 제한이 있기에 조금 심플하게 진행하고자 하시는 분들만 사용하실수 있겠습니다.

관공서, 교회, 사무실등 사용등을 많이 하실수 있으시죠!

또, 개인적으로는 너무 알록달록 하면 디자인이 지루해서 오래 못가더라고요.
심플하게 하실 분들만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늘푸른보드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사실 디자인을 생각을 많이 하여서 늘푸른보드 사실은 많이 쓰지 않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요~

저의 생각이 듣고 싶으시다면, 카카오톡 니엘인테리어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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