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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음재 추천, 자재선정이 중요한 이유/방음시공 잘하기

인테리어

by 니엘 :) 2023. 8. 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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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태풍 카눈이 올라오고 있네요.

내륙으로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 확실히 비바람이 거세졌습니다.

모두들 피해 없으시길 같이 빌어요!! 모두들 안전하게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차음재에 대해 얘기하려 해요! 

지난번 포스팅에도 차음재에 관하여 이야기 하였어요!

 

미네랄울, 글라스울을 내부단열재를 차음재의 한 종류같이 쓴다고 말씀드렸죠!
차음이 된다 즉 밀도가 높아야 하죠.

미네랄울, 글라스울은 사실 가벼운 자재입니다.

 

섬유들이 굉장히 촘촘히 되어 있으면서 음을 차단시키는 역할을 하기에 차음재같이 쓰여질뿐이죠.

 

오늘은 진짜 차음이라는 말을 쓰기에 알맞는 차음시트를 보려고해요. :)

 

돌차음시트

바로 돌차음시트 입니다. 뒷면은 접착식으로 시트가 되어있어요.

스티커를 붙이듯 종이를 띄면 끈끈하게 벽에 붙일수 있도록 점착이 되어 있습니다.

 

돌 차음시트는 1000X1000 (1M x 1M) 사이즈로 되어있으며

2T (2mm), 3T (3m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T라고 해서 절대 가볍게 볼것이 아닌 이유는 무게가 3.5~3.8kg 에 달합니다.

셀프로 하시더라도 2인 1조가 되어서^^ 같이 시공하시는게 힘이 덜 드실 겁니다.

3T 차음시트는 6kg에 달하니 혼자서는 힘드시겠죠?^^;;

 

일반적으로 알려진 특징으로는

1. 우수한 제진 성능 및 차음특성이 우수

2. 자기 소화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에 대한 안전성이 우수

3. 충격흡수, 유연성, 내수성, 내후성이 우수 하다 입니다. 

 

2T 투과성적
3T 투과성적

 

일반적으로 방음을 하실때, 차음시트가 들어가는지는 경험상으로 보았을때도, 차이가 꽤 큼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내부 단열재의 역할인 미네랄울, 글라스울보다는 가격이 있지만, 꼼꼼히 차음시트를 석고보드위에 잘 붙히면
효과가 장난이 아니죠!

저는 한장을 붙히는 것보단 두장을 붙히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적인 면이 맞는다면 말이죠^^?
이건 항상 고객님들과 시공을 하는 저희 입장의 차이때문에 겪는 고충이죠!


 

이밖에 고무차음시트도 있어요.

다만 너무 가볍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가 일을 해서 드릴땐 잘 안써요!
다만 덧방을 쳐야하는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현관문만 방음을 하고 싶다시는 분들 요즘 많으시잖아요

오피스텔, 원룸 이런곳들 요청이 많으시더라고요.

 

시공법은 간단합니다. 

돌차음+고무차음+흡음재를 하면 확실히 줄어듭니다.

디테일은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과 일반분들이 하시면 차이는 있겠지만, 확연한 차이는 있으실거다 보여집니다.

 

오늘은 차음재를 알아보았어요

 

앞으로 차근차근 직접써보고 사용해본 자재들과 방음 시공에 관련하여 이야기들을 다루려해요.

 

모든 고객분들이 편한 나의 공간을 만드실수 있도록 힘써보는 니엘이 되보려 합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로 찾아뵐께요.

궁금하신점 댓글 주시면 언제나 답변드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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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NIEL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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