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니엘인테리어 입니다!
장마철에 이불 습기 제거는,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데요, 여름에는 유난히 이불이 눅눅한 느낌이 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여름에 습기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여름 장마가 다가오는 요즘, 벌써부터 습도가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특히, 올 여름 비가 많이 올 것이 예상되며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기 위해 제습기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습기가 없는 경우, 어떻게 하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을까요? ㅠㅠ
오늘은 제습기 없이 여름 장마철에도 이불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름 실내 공간에 적절한 습도는 50~60%입니다.
그런데, 장마철에는 계속되는 비로 인해 습도가 더욱 높아지고, 심한 경우 80%까지 올라갑니다. (ㅎㄷㄷ..)
장마철 습도는 불쾌함을 유발할 뿐 아니라, 곰팡이의 증식과 같은 세균 증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죠.
이러한 환경은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름 장마철에는 건강을 위해서 습기 제거에 신경쓰여야 합니다.
1. 최소 2주에 한 번씩 이불 빨래 하기
뽀송한 이불을 유지하려면 이불 빨래를 자주 해줘야 합니다.
특히,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은데다 잠옷이 짧아져서 맨살이 이불에 그대로 맞닿아 있기 때문에, 이불 빨래를 자주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번거롭지만 여름에는 최소 2주에 한 번은 이불 세탁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세탁 시엔 땀과 피지의 주요 성분인 염분과 지방이 잘 녹도록 온수 세탁을 하는 것이 좋으며, 섬유 유연제 대신 식초를 2~3 숟가락 넣으면 냄새를 없애고 세균 번식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초 냄새가 걱정되신다면 자연 유래 성분의 중성 세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2. 건조기 사용. 없다면 선풍기나 신문지 활용
이불은 최대한 빨리 건조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건조 시간이 길어질수록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집에 건조기가 없다면, 집 근처 빨래방으로 가셔서 건조기를 사용해 말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건조기를 사용 할 수 없다면 신문지나 선풍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건조대에 이불을 넌 후, 선풍기를 틀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하고, 바닥에 선풍기를 펼쳐두면 이불을 그냥 말릴 때 보다 건조 시간이 줄어듭니다.
3. 옷장, 신문지나 제습제를 넣어둔다.
장롱 속에 이불을 넣을 때도 잘 관리 해야하는데, 장롱은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여름, 장마철 습기에 취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므로 완전히 건조를 마친 후 침구류만 장롱에 보관하고, 장롱문을 주기적으로 열어 내부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선풍기 바람으로 장롱 속을 말리는 것도 도움이 되며, 장롱 칸마다 신문지나 제습제를 넣어 두는 것도 내부 습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습기를 빨아들이는데 탁월한 신문지를 활용하여 여러 겹 겹쳐 넣은 이불 사이 사이에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흡수시킬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경정청구 기간과 방법, 환급일 총정리 (0) | 2024.06.14 |
---|---|
엔비디아(NVIDIA) 1/10 액면 분할 주식분할 후 주가 전망 한눈에 살펴보면 (2) | 2024.06.11 |
수상레저 남이섬 신규 워터파크 가평 빠지 오픈했어요! (1) | 2024.06.10 |
2024 숙박세일페스타 본편 지역특별기획전 할인혜택 :: 여름휴가 국내 숙소 추가 할인 예약 팁 (0) | 2024.06.10 |
방탄소년단 정국 6월 7일 디지털 싱글 'Never Let go' 팬송 발표 (1) | 2024.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