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노소영 이혼 소송, 법원 "노소영에 1조 3808억과 SK주식 분할까지.."
안녕하세요.니엘인테리어 입니다! 지난 2017년 최태원 회장은 노소영 관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되자 이듬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이혼에 반대하던 노소영 관장은 2019년 12월 이혼에 응하겠다며, 반소를 제기하면서 위자료 3억과 최태원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SK(주) 에스케이 주식 중 50%, 약 1조원 어치를 요구했다. 앞서 1심은 노 관장이 요구한 에스케이(주) 주식은 '특유 재산'으로 보고 재산 분할로 현금 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면서, 이번 2심의 핵심 쟁점은 최 회장 소유 에스케이(주) 주식이 재산 분할 대상으로 인정될지였다. 최 회장 쪽은 해당 지분이 선친인 고 최종현 전 회장에게서 증여, 상속으로 물려받은 특유재산이라는 입장이고, 노 관장 쪽은 결혼 뒤 회사 합병..
Etc.
2024. 5. 30. 17:36